곡교천 은행나무길 주차장 및 은행잎 상황 주변 카페정보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지난주 일요일에 방문하였습니다. 11월 5일 이네요. 노란 은행잎을 보기 위해서 정말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그런지 주차 공간도 복잡했고 사람들도 많은 하루였습니다. 곡교천 인근 카페에도 사람들이 북적북적하고 곡교천 꽃밭에도 사람들이 이곳저곳에서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었습니다.



곡교천 은행나무길 주차정보


곡교천 은행나무길의 주차장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때의 주말에는 주차장이 정말로 혼잡합니다.

▣ 제 1주차장 :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송곡리 112-430

▣ 제 2주차장 :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259-6

▣ 공영주차장 :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송곡리 71-9

▣ 충청남도 경제진흥원 :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은행나무길 223




곡교천 은행나무길 정보


완전히 노랗게 된 곡교천 은행나무길이 되길 바라고 방문하였는데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 완전 노랗게 되지 않아서 서운한 감정이 있었습니다.


곡교천 은행나무길 정보



벌써 노랗게 변해서 떨어지는 은행잎들도 있는 은행나무도 있었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바닥에 떨어져 있는 은행잎들도 운치 있고 전체적으로 노랗게 변해 있는 은행나무길이 될 것 같습니다.


곡교천 은행나무길



곡교천 주변에 국화와 백일홍 그리고 코스모스등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플레이스가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백일홍이 예쁘게 피어서 은행나무길을 구경하면서 다른 종류의 꽃들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은행나무길 다양한 꽃



곡교천 은행나무길 카페정보


곡교천 은행나무길 주변으로 가정집을 개조한 카페들도 많이 있으며 타타스베이글, 갤러리카페 모네, 카페송곡리 등 다양하고 예쁜카페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방문한 카페는 갤러리카페 모네를 방문하였습니다. 은행나무길 바로 옆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은행나무길을 커피를 마시면서 감상할 수 있어서 좋은 카페 입니다.


갤러리카페 모네


곡교천 은행나무길이 11월10일 이후에 방문하신다면 전체가 노랗게 물든 예쁜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예쁘고 좋은 카페들도 많고 다양한 먹거리들도 많이 팔고 있어서 노랗게 물든 은행잎을 좋아하신다면 방문하기 좋은곳 같습니다. 다만 주말에는 방문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어느정도 혼잡도는 예상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