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골프 여행의 매력: 최고의 코스와 꿀팁 총정리


안녕하세요, 동남아 골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많은 골퍼들의 로망인 동남아 골프 여행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동남아 골프 여행. 과연 어떤 매력이 있는지, 어떤 코스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동남아 골프 여행의 매력: 최고의 코스와 꿀팁 총정리



동남아 골프 여행의 필수 베트남의 인기 골프 코스


베트남은 최근 가장 핫한 골프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양한 코스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호이아나 쇼어 골프클럽(Hoiana Shores Golf Club)

호이안에 위치한 이 골프장은 2020년에 개장한 신생 코스입니다1. 하지만 그 인기는 이미 하늘을 찌르고 있죠.


호이아나 쇼어 골프클럽 특징

  • 18홀, 파 71, 전장 7,000야드
  • 바다를 끼고 있는 링크스 스타일 코스
  • 대부분의 벙커가 웨스트 벙커 스타일

바다 바람을 맞으며 골프를 즐기고 싶다면 이곳이 제격입니다. 나무 없이 모래 언덕으로만 이루어진 독특한 설계가 인상적이에요. 다낭 공항에서 약 4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좋습니다.




바나힐 골프클럽 (Ba Na Hills Golf Club)

다낭 시내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바나힐 골프클럽은 산악 지형에 설계된 코스입니다1.


바나힐 골프클럽 특징

  • 18홀, 파 72, 전장 7,858야드
  • 2016년 개장
  • 산악 지형을 활용한 도전적인 코스

높낮이 차이가 큰 코스 레이아웃으로 도전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원한 산 공기를 마시며 골프를 즐기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라구나 랑코 골프클럽 (Laguna Lang Co Golf Club)

후에와 다낭 사이에 위치한 이 골프장은 세계적인 골퍼 닉 팔도가 설계했습니다.


라구나 랑코 골프클럽 특징

  • 18홀, 파 71
  • 해변, 정글, 논을 아우르는 다양한 지형
  • 모든 수준의 골퍼들이 즐길 수 있는 전략적라인 코스

바다, 산, 논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코스입니다. 각 홀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죠.






태국의 명문 골프 코스


태국은 오래전부터 골프 여행의 메카로 자리잡은 곳입니다. 수많은 골프장 중에서도 특별히 추천할 만한 곳들을 소개합니다.


시암 컨트리클럽 (Siam Country Club)

파타야에 위치한 시암 컨트리클럽은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설 골프장 중 하나입니다.


시암 컨트리클럽 특징

  • 올드 코스: 18홀, 파 72, 전장 7,162야드
  • LPGA 투어 개최지
  • 투어 수준의 코스 관리

올드 코스는 LPGA 혼다 클래식이 열리는 명문 코스입니다. 2024년에도 대회가 개최되었죠. 숲과 해저드가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어 정교한 샷이 요구됩니다. 그린은 넓지만 빠른 속도로 유명해요. 프로 선수들의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세요.




블루 캐년 컨트리클럽 (Blue Canyon Country Club)

푸켓에 위치한 블루 캐년은 타이거 우즈가 ‘최고의 필드’라고 극찬한 곳입니다.


블루 캐년 컨트리클럽 특징

  • 38홀 보유
  • 캐년 코스: 파 72, 전장 7,179야드
  • 푸켓 공항에서 15분 거리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웅장한 코스가 특징입니다. 특히 캐년 코스는 난이도 높기로 유명해요. 도전 정신 넘치는 골퍼들에게 추천합니다. 클럽하우스에는 타이거 우즈의 라운드 기록이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도 풍성합니다.




타이 컨트리클럽 (Thai Country Club)

방콕 근교에 위치한 타이 컨트리클럽은 태국의 대표적인 명문 골프장입니다.


타이 컨트리클럽 특징

  • 18홀, 파 72, 전장 7,097야드
  • 넓은 페어웨이와 빠른 그린
  • 회원제 골프장이지만 비회원 플레이 가능

그린피가 다소 비싼 편이지만, 한 번쯤 경험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코스입니다. 넓은 페어웨이로 부담 없이 티샷을 할 수 있지만, 긴 러프와 빠른 그린이 도전 과제가 될 거예요. 방콕 여행 중 하루 정도 시간을 내어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