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라자냐 과연 맛과 가격은 만족할 수 있을까? 궁금하여 구매를 하였습니다. 코스트코에 오랜만에 방문하여 다양한 식품들을 구경하였는데 식사가 될만한 것을 찾다가 라자냐가 눈에 보여서 구매하였습니다. 처음 보는 음식인 라자냐에 대해서 기대도 하였지만 또한 걱정도 하면서 구매하였네요.
라자냐는 어떤 음식?
라자냐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요리 중 하나로 넓적한 파스타 면에 다양한 재료를 층층이 쌓아 오븐에 구워 만드는 요리입니다. 라자냐는 주로 고기 , 치즈, 토마토 소스, 베사멜 소스 등을 사용하여 풍부한 맛과 식감을 자랑합니다.
라자냐의 기본 요리 요소
- 라자냐 면 : 넓적한 파스타 면으로 삶아서 사용하거나 삶지 않아도 되는 면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라구 소스 : 다진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토마토 소스와 함께 조리할 수 있습니다.
- 베사벨 소스 : 버터, 밀가루, 우유를 사용하여 만든 크림 소스 입니다.
- 치즈 : 주로 모짜렐라 치즈와 라코타 치즈를 사용합니다.
코스트코 라자냐 조리법 및 먹는방법
이번에 코스트코로 이것 저것 식사가 되는 음식을 찾다 보니 처음 보는 음식이 있어서 가격과 음식명이 살펴보니 라자냐네요. 가격은 1만7천원대에 구매를 하여 왔는데 2명이 먹기에는 양이 많아서 반을 나누어 에어 프라이어에 200도에 15분으로 설정하여 조리를 하였습니다.
조리를 다하고 보니 집에 있는 에어프라이어가 강해서 그런지 위에 올려져 있는 치즈들이 탄 것 같습니다. 태웠어도 아래 라자냐 면과 소스와 잘 섞어서 먹으니 어디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 맛이 나네요. 잘 생각해 보면 피자와 스파게티의 중간 맛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코스트코에 방문해서 요즘 맥도날드에서 먹는 치킨스낵랩을 만들어 먹으려고 구매한 또띠아인데 또띠아를 후라이팬에 구워서 라자냐를 싸서 먹으니 더욱더 맛있어서 먹기 좋았네요.
라자냐 만드는 방법
- 재료 준비하기: 라자냐 면을 삶거나 준비하고, 라구 소스와 베사멜 소스를 만듭니다. 치즈도 미리 준비해 둡니다.
- 라구 소스 만들기: 다진 고기를 볶다가 토마토 소스를 넣고 끓입니다. 소금, 후추, 허브 등으로 간을 맞춥니다.
- 베사멜 소스 만들기: 버터를 녹이고 밀가루를 넣어 볶다가 우유를 조금씩 넣어가며 저어줍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합니다.
- 층층이 쌓기: 오븐용 그릇에 라자냐 면을 깔고, 라구 소스, 베사멜 소스, 치즈를 차례로 올립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여 여러 층을 만듭니다.
- 굽기: 180도 예열된 오븐에서 약 30-40분간 구워줍니다. 치즈가 노릇노릇해지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