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주식 투자하시면서 가장 아까운 게 바로 ‘세금’이죠? 특히 22%라는 세율은 수익의 상당 부분을 가져가기 때문에 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2026년 4월 현재, 단순한 손실 상계를 넘어 RIA(국내시장 복귀 계좌) 제도라는 강력한 절세 무기가 등장했습니다. 이번 달 매도 타이밍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수백만 원의 세금을 아낄 수 있는 골든타임을 정리해 드릴게요.
2026년 해외주식 세금 핵심 요약
본격적인 전략에 앞서 올해 꼭 알아야 할 세금 포인트 3가지를 먼저 짚어볼까요?
기본 공제: 연간 합산 수익 250만 원까지는 비과세예요.
양도세율: 공제액 초과분에 대해 22%(지방소득세 포함)가 부과돼요.
신규 혜택: RIA 계좌를 통해 국내 주식으로 복귀 시 양도세 감면 혜택이 있어요.
| 구분 | 주요 내용 | 절세 팁 |
|---|---|---|
| 기본 공제 | 연 250만 원 | 수익을 분산해서 매도하세요. |
| 손익 통산 | 이익과 손실 합산 | 물려있는 종목을 활용해 이익을 상쇄하세요. |
| RIA 감면 | 2분기 매도 시 80% 감면 | 4월 중 RIA 계좌 전환을 검토하세요. |
4월 매도가 중요한 이유: RIA 계좌의 역설
최근 국회를 통과한 조특법 개정안에 따르면, 해외주식을 팔고 국내 주식으로 복귀하는 RIA 계좌 혜택이 시기별로 차등 적용됩니다.
1분기(3월 말)까지는 100% 면제였지만, 지금 같은 **2분기(4월~6월)에 매도하면 감면율이 80%**로 줄어들거든요.
하지만 실망하실 필요 없습니다. 하반기(50%)로 넘어가는 것보다 지금 80% 혜택을 받는 것이 여전히 강력한 절세 전략이기 때문입니다.
실전 절세 팁: 내가 직접 해본 손실 상계 기법
제 지인이 작년에 수익이 크게 났을 때 직접 썼던 방법인데, 마이너스 30%가 찍힌 종목을 과감히 매도했다가 바로 재매수하는 방식이에요.
이렇게 하면 실제 보유 주식 수는 변하지 않지만, 서류상으로는 ‘손실’이 확정되어 전체 양도세를 확 낮출 수 있습니다.
단, 주의할 점은 환율이에요. 매도 시점의 환율이 매수 시점보다 높으면 원화 기준 이익이 발생해 오히려 세금이 늘어날 수 있으니 반드시 원화 환산 금액을 확인하세요.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 및 관련 링크
2025년에 수익을 내신 분들은 당장 다음 달인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확정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양도소득세 대행 신고 서비스’를 활용하면 훨씬 간편하게 끝낼 수 있어요.
매도 버튼을 누르기 전에 내가 올해 확정 지은 수익이 얼마인지, 그리고 RIA 계좌 전환 조건에 해당되는지 꼭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