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귀신나오는 한국 공포영화 추천

안녕하세요. 여름에는 귀신 나오는 한국 공포를 봐야 잠시 더위를 잊고 영화에 몰입할 수 있는데요. 귀신 나오는 한국 공포 영화 몇 개를 추천하여 드립니다. 재미있게 보시고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 보아요.



곡성



▶ 영화 개봉일 : 2016년

▶ 시간 : 156분

▶ 출연자 : 곽도원, 황정민, 쿠나무라 준, 천우회, 김환희

▶ 간단 줄거리
영화 ‘곡성’은 전라남도 곡성군의 촌가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살인사건을 그린 영화입니다. 어느 한적한 시골마을인 ‘곡성’에 일본 남자로 보이는 낯선 외지인이 이사 오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곧이어, 희생자들을 폭력적인 살인자로 만드는 의문의 질병의 발발이 마을 전체에 퍼지기 시작합니다. 경찰인 종구는 무당, 일본어를 할 줄 아는 형사 친딸과 함께 병의 근원을 찾아 더 늦기 전에 말리려고 합니다.




곤지암




▶ 영화 개봉일 : 2018년

▶ 시간 : 94분

▶ 출연자 :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박성훈, 이승욱, 유제

▶ 간단 줄거리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을 떠난 7인의 멤버들 원장실, 집단 치료실, 실험실, 열리지 않는 402호.. 괴담의 실체를 담아내기 위해 병원 내부를 촬영하기 시작하던 멤버들에게 상상도 못한 기이한 일들이 발생됩니다.





알 포인트



▶ 영화 개봉일 : 2004년

▶ 시간 : 107분

▶ 출연자 : 감우성, 손병호, 박원상, 오태경

▶ 간단 줄거리
1972년, 베트남 전쟁의 막바지, 200명의 부대원 중, 혼자 살아 남은 혼바우 전투의 생존자 최태인 중위는 악몽에 시달리며 괴로워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의 본대 복귀 요청은 철회되고, CID 부대장은 그에게 비밀 수색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1월 30일 밤 10시. 이날도 사단본부 통신부대의 무전기엔 “당아귀 삼공…”을 외치는 비명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장화홍련


▶ 영화 개봉일 : 2003년

▶ 시간 : 114분

▶ 출연자 : 임수정, 염정아, 김갑수, 문근

▶ 간단 줄거리
한국 영화 장화홍련은 한 소녀가 새엄마와 함께 살게 되면서 가족의 괴담이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수미와 수연 자매와 아버지가 도착한 자리에 새엄마는 반기지만 내심 그 표정이 밝지 않습니다. 특히 친모를 닮은 동생 수연에게 계모는 노골적으로 반감을 드러냅니다. 수연이는 죽어버린 엄마를 대신하여 동생과 아버지를 챙기려 하지만 새엄마와 갈등은 계속되고 갈등은 점점 더 심해집니다. 결국 수연이는 죽어버리고, 은주는 다시 수미를 정신병원에 보냅니다.




여고괴담 시리즈


▶ 영화 개봉일 : 1998년

▶ 시간 : 104분

▶ 출연자 : 이미연, 박용수, 김규리, 최강희

▶ 간단 줄거리
치마를 입은 하얀 맨발이 물웅덩이를 밟고 지나가면 스산하게 서있는 학교 건물, 불안한 얼굴로 교무 수첩을 뒤척이며 교무실에 혼자 남은 여고사 박기숙이 졸업 앨범에서 무엇인가를 확인 한 듯 전화를 걸어 ‘진주가 학교를 계속 다니고 있어’라는 말을 채 끝나기전에 전화는 끊기고 곧 정체모를 무언가에 의해 죽음을 당한다…




두개의 달



▶ 영화 개봉일 : 2012년

▶ 시간 : 86분

▶ 출연자 : 박한별, 김지석, 박진

▶ 간단 줄거리
한국 영화 두 개의 달은 2012년 개봉한 공포 영화로, 원래는 미국 영화 ‘오싹한 이야기’의 리메이크로 제작되었습니다. 이야기는 아침이 오지 않는 밤,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집에 갇힌 세 남녀가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이 곳을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내용입니다. 이 영화는 깊은 의미와 풍부한 상징성으로 가득한데, 인물들의 내면에서 벌어지는 아픔과 고통, 그리고 그것들을 극복하려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또한, 이 영화는 공포 장르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면서도 한국 공포 영화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작품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가발




▶ 영화 개봉일 : 2005년

▶ 시간 : 103분

▶ 출연자 : 채민서, 유선, 방중현

▶ 간단 줄거리
어두운 병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수현의 퇴원 선물이 놓여있다. 항암치료로 머리카락이 다 빠져버린 동생 수현을 위해 지현이 준비한 탐스러운 가발, 웬일인지 윤기 흐르는 가발에게서 눈을 땔수 없는 수현은 메마른 머리위로 가발을 천천히 눌러쓴다.


무더운 여름날에는 한국 공포영화 추천 목록을 보시고 무더운 더위를 날려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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